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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하여

연예인 나오는 꿈 대통령 꿈 스님 꿈 해몽 복권 당첨 꿈 길몽

by 강철사나이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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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및 귀인. 유명인사와 만나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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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대통령 및 귀인이나 고승을 만나게 되는 꿈은 길몽에 속한다. 유명연예인들을 만나는 꿈도 역시 좋다. 처한 상황에 따라 재물운으로 복권 당첨 등으로 실현될 수도 있으나, 대통령·연예인 유명인사가 어떤 일거리와 작품 따위를 상징할 때는 어떠한 분야나 직위에서 최고의 우두머리가 되거나, 최대의 명예나 권리가 주어진다. 또한 가임여건에서 태몽으로 실현될 수도 있다.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 꿈

제1171회 차 주택복권에서 1등 4억 2천만 원에 당첨된 서울의 김ㅇㅇ 씨의 꿈사례이다. 한 달 전쯤에 5공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무슨 훈장을 받는 꿈을 꾼 것이 생각이 나서 괜히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그게 꿈인 것 같습니다.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 상징적 의미 그대로 복권에 당첨되고 있다. 또한, 한 달 전에 꾼 꿈도 유효하다. 커다란 일일수록 훨씬 오래전에 예지 되고 있다. 흉몽의 경우에도 커다란 사건의 예지일수록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에 꿈으로 예지 되고 있다.

 

대통령 만나는 꿈 - 1억 당첨

제6회 차 인터넷 주택복권에서 억만장자 1억에 당첨된 고ㅇㅇ (서울, 22세) 씨의 꿈 사례이다. 며칠 전 대통령을 만나 악수를 하는 꿈을 꾸고 나서, 당첨자 중 대통령 꿈을 꾼 사람이 많다는 말에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구입한 복권이 1등 1억에 당첨되자,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하였다.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하는 꿈

경기도 안성의 정모(38) 씨는 구입한 복권 5장 중 1장이 1등 3억 원에 당첨되었다. 정 씨는 주택복권을 구입한 이후, 매일 밤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에게 악수를 청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며칠 동안 계속 악수를 청하는 노무현 대통령과 결국 악수를 하고 나서부터 그 꿈을 꾸지 않았다고 한다. "대통령과 악수할 때 그렇게 생생할 수가 없었어요."

노태우 대통령과 악수하는 꿈

서울에 거주하는 고모(22) 씨는 얼마 전 꿈에 “붉은 카펫이 깔린 공항의 비행기에서 내리는 노 대통령과 악수를 했어요. 저를 보고 활짝 웃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에게 꿈이야기를 하자, 부모님이 복권을 사보라고 권유했고, 그녀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 즉석 복권을 구입하여, 인터넷주택복권에서 1억 원에 당첨되었다.

이렇게 귀인과 악수하거나 명함을 받거나 좋은 인연을 맺는 꿈은 현실에서 재물운이나 사업의 성공 등 좋은 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인 꿈에 있어서, 꿈속에서 대통령이나 귀인을 만나는 꿈은 그 표상 전개가 나쁘지 않은 한 복권 당첨이나 기타 아주 좋은 일로 실현되고 있다. 최고의 통치자나 귀한 사람의 은덕을 입게 됨을 꿈을 통해 예지해 주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이 웃는 꿈

"꿈에 김대중 대통령이 한 발짝 앞에서 저를 보고 웃고 있는 거예요.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매고 말이죠."

대통령을 꿈에 보고 산 6회 차 즉석식 관광복권으로 당일은 꽝이었으나, 이틀 뒤에 교환한 즉석 복권이 1,000만 원에 당첨되는 일로 실현되었다.

김영삼 대통령의 꿈으로 형제가 복권에 당첨

형제가 나란히 2등에 당첨되는 확률상 있을 수 없는 엄청난 일이 일어난바, 이러한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 전에 꿈으로 예지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

형의 1억 원 당첨 꿈은 다음과 같다.

"마을이 시끌벅적했어요. 큰 길가에 사람들이 대통령을 보려고 다 나왔으니 오죽했겠습니까? 그런데 김영삼 대통령께서 내 어깨를 툭툭 두드리면서 말씀하시기를, “어째. 살기 힘들죠? 큰길도 놓고 서민아파트도 지어드릴게요!"

동생 꿈은 신비하게도 형이 꾼 꿈의 속편 성격을 띠고 있다. "김영삼 대통령께서 오셔서 말씀하시더라고요. 집이 마음에 드십니까? 이제 서민들도 잘 살 수 있습니다."

형이 1차 추첨 후에 1억 당첨금을 가지고 집을 새로 짓고 있었으나, 돈이 조금 부족해 걱정하고 있을 때, 동생이 또 1억 원에 당첨되어 집 짓는 데는 별 어려움이 없는 일로 실현되었다.

불이 난 곳에서 대통령이 지켜보는 꿈

불이 난 장소에서 진화작업에 열중하고 있는데, 대통령 각하께서 점퍼 차림으로 오셔서 지켜보고 계시는 꿈을 꾸었다.

대통령 명함 두 장 받는 꿈

오래 전의 꿈 사례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대구에 온다고 대구시는 환호의 물결이었다. 나는 대통령 앞으로 가서 군중들과 같이 손을 흔들고 대통령 만세를 불렀다. 대통령이 다가와 악수를 청하자, 인사를 드리고 나의 딱한 사정을 이야기했다. 그 내용은 6. 25 전쟁 때 온 가족이 공산당에게 참살당하고, 살아남은 처가의 어린 식구들까지 부양하고 있는데. 너무 힘에 겨우니 각하께서 돌보아주십시오." 하는 것이었다. 대통령은 한동안 듣더니 "우리나라는 당신 같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필요하다. 반드시 도와주겠다." 하며 명함 두 장을 주었다. 그것을 공손히 받아 쥐고 집에 돌아와 잠을 깨었다.

대통령은 최고 최대의 명예, 권세, 이권, 정부나 기관, 회사의 장(長) 등을 상징하는 표상물로 사용되고 있다. 대통령 명함을 얻은 것이 이 꿈의 핵심이다. 대통령 명함은 최고의 권위를 지닌 은택이 미치게 됨을 상징하고 있으며, 악수는 결합성사 · 계약을 뜻하고, 인사를 했으니 소원이 이루어짐을 뜻하고 있다.



대통령의 명함 두 장을 받은 상징처럼 재물의 행운 등으로 이루어진다면, 두장의 복권에서 당첨되는 일로 이루어질 수 있는바, 실제로 현실에서는 복권의 1등과 등에 당첨되었다.

스님의 손을 잡은 꿈

제주도가 발행한 슈퍼밀레니엄 관광복권 1·2등에 당첨, 8억의 거액에 당첨된 꿈 사례이다. 그는 복권을 구입하기 전날 밤 희한한 꿈을 꾸었다.

"스님의 손을 잡았는데 갑자기 100만 볼트 전기에 감전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꿈에서 깬 후에도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쭈뼛이 뻗는 것 같아 한참 동안 야릇한 기분이 들데요."

스님이 나타나는 꿈

인터넷 전자복권 1분 키노에서 2천만 원에 당첨된 꿈사례이다.

"계속 뒤숭숭하다고 생각되는 꿈을 요사이 계속 꾸곤 했습니다. 제 종교는 불교와는 전혀 거리가 먼데요, 스님이 보이는 꿈을 자꾸 꾸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뭔가 무겁고 찜찜한 기분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는데, 당첨된 걸 보니 그 꿈이 나쁜 꿈이 아니고 길몽이었나 봐요. 좋은 꿈이었다고 생각하니 정말 가뿐하고 개운한 기분이 들고요. 그동안 무거웠던 마음이 모두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스님은 상징적으로 덕이 높은 사람, 지도자, 선생님, 협조자 등의 상징으로 등장하고 있다.

딸아이가 좋아하는 TV 만화 주인공이 나타난 꿈

1억 원에 당첨되기 전날 꿈속에 두 딸이 가장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젤라비가 나타났기 때문에 당첨자의 임자는 제가 아니라 두 딸인 것 같아요."

이처럼 연예인 등 선망의 대상이 등장하는 꿈에서 복권 당첨의 재물운으로 실현되고 있는바, 경우에 따라서는 연예인으로 상징된 인물을 만나게 되는 일도 가능하다.

회사 사장이 누추한 우리 집을 방문하는 꿈

사장이 우리 집을 찾아와 "사원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일일이 다녀보는 것이 도리라고 말하며, 일을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라고 하는 데서 잠을 깨었다.



복권 3장을 산 날 밤 꾼 꿈으로, 사장으로 표상된 인물은 어떤 기관·단체의 우두머리로서 그러한 인물이 집에 찾아온다는 것은, 최상의 명예나 권리가 주어짐을 뜻하고 있다. 이 밖에도 그리스의 백만장자의 아내였던 재클린이 집에 찾아온 꿈, L.A 다저스팀의 강타자였던 피아자와 부부동반으로 차를 마시는 꿈을 꾼 후복권에 당첨된 사례가 있다.

이처럼 자신에게 도저히 올 수 없는 유명인이나 권력자가 집에 찾아오는 꿈이나 만나는 꿈은 그로 상징된 어떤 명예나 권리·이권의 획득을 의미하며, 현실에서는 복권에 당첨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꿈을 꾸었을 때, 반드시 복권에 당첨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승진이나 출세, 사업 성공, 또는 가임여건에서 태몽 등 다양하게 실현되고 있다.

대통령 및 귀인의 꿈을 꾸고 재물의 행운으로 실현된 사례를 살펴본바, 이로써 본다면 꿈은 결코 반대가 아닌 상징의 이해에 있음을 알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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