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에 대하여

돌아가신 아버지꿈 할머니꿈 태극기꿈 돼지꿈 샤워하는꿈 싸우는 꿈 해몽

by 강철사나이 2024. 1. 31.
반응형

돌아가신 아버님이 컴퓨터를 주신 꿈→ 대학 합격

반응형

“1997년 대입원서를 넣을 때라, 많이 불안하고 심란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중3 때 돌아가신 아버지는 그동안 한 번도 내 꿈에 나타나신 적이 없었다. 그런데 대입결과를 기다리던 중 아버지가 꿈에 나타나셨다. 아버지는 안방 아랫목에 누워계셨다. 그런데 안방 TV 옆에 웬 컴퓨터가 있고, 아버지는 그냥 그렇게 누워 계시면서 신제품이라며 가지라고 하셨다."

친구가 태극기를 들고 있던 꿈 → 교원 임용시험에 합격

무슨 행사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입장하고 있는 가운데, 군대 동기 한 명이 기수가 되어 태극기를 들고 있었고, 그 옆에 일자로 다른 기수들이 다른 깃발을 들고 있었다. 얼마 뒤에 큰딸아이가 교원 임용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세 할머니가 자신을 보고, 잔잔하게 웃는 꿈→ 논문 통과

저는 현재 모 학교 박사과정 학생입니다. 논문 쓰기를 마치고 이메일로 학회 담당자에게 보낸 그날 밤에, 난생처음 희한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제가 어느 집 안방으로 생각되는 곳에 있었습니다. 그 방에서는 마당을 거쳐 대문까지 훤히 보이는 위치였습니다. 그런데 대문에 세 분의 할머니가 서 계시더군요. 할머님 숫자가 세 분이었다는 것은 막연히 그렇게 기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은 전혀 낯이 익지 않은 분들로, 외할머니나 친할머니는 아니셨습니다. 그 할머니들은 매우 윤기 나고 빛이 나는 듯한 하얀 한복을 입으셨었습니다. 광채가 나는 한복이었습니다. 그분들 표정을 제가 정확히 본 것은 아니지만, 꿈속에서 제가 생각하기를 잔잔히 웃고 계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안방에 앉아있던 제가 그분들께 들어오시라고 손짓을 했습니다만, 그 할머니들은 웃으시면서 그냥 가시더군요. 그러고 나서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논문을 보내고 나서 석 달쯤 후에 학회에 보낸 논문이 받아들여졌다는 좋은 소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꿈을 꾸고 나서 깨어난 아침에 막연히 이번에는 논문이 받아들여지려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로 그렇게 될지는 몰랐었습니다. 그 꿈에 나타나신 할머니들 덕분이 아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세 할머니가 잔잔하게 웃는 꿈에서 셋과 관련되어, 석 달 후에 좋은 소식을 듣게 되는 것으로 실현되고 있다.

돼지에게 밥 주는 꿈 → 고시 합격

오빠가 고시를 보고 발표를 보러 가던 날, 꿈을 꾸었습니다. 돼지우리에 커다란 돼지가 한 마리 있었는데, 내가 밥을 주려 하니, 오빠가 "아니다. 그것은 내 거다. 잔치에 써야 한다"며, 오빠가 밥을 주는 꿈이었습니다. 실제로 오빠는 자신이 없다며 가지 않으려 했는데, 내가 가보라고 했지요.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30명과 싸워 물리친 꿈→ 합격

어느 아카데미 워크숍 신청 후 꾼 꿈입니다. 유명한데라 경쟁률도 상당했는데 발표 전날 꿈에 어느 탑 꼭대기에서 혼자 30명 정도의 사람들과 싸워 다 떨어뜨렸는데, 잔인하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통쾌한 느낌이었습니다. 평소 예지몽을 잘 꾸는 편이라. 내일 합격했다고 연락이 오겠지' 했는데, 정말 연락이 와서 다시 한번 신기해했습니다.

샤워하는 꿈→ 임용고시 합격

2001년 말, 친구는 서울시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었습니다. 필기는 이미 보았고, 실기와 면접을 준비할 때였습니다. 꿈은 마치 한 장의 사진을 들여다보듯이 눈에 보였는데요. 장소는 목욕탕의 샤워실로, 친구의 머리 위 샤워기에서 세찬 물줄기가 쏟아져, 친구의 몸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젖는 장면이었습니다. 꿈은 아주 잠깐이었는데 꿈에서 깰 때까지 계속 물줄기는 세차게 쏟아져 내렸습니다. 그 친구는 임용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지금은 서울시 중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