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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하여

교통사고 나는 꿈 내가 죽는 꿈 총 맞는 꿈 불에 타는 꿈 비행기 추락 꿈 로또 당첨 꿈 길몽

by 강철사나이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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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죽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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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의 죽음이란 두렵고 숨이 막히는 일이지만, 꿈속에서의 자신의 죽음은 재생이요, 부활로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최고의 길몽에 속한다. 즉, 현재 자신은 사라지고 새롭게 태어날 것을 꿈속에서는 자신이 죽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위의 이러한 말들은 상징적인 의미에서 살펴볼 때이다. 꿈속에서 다른 사람이 죽는 것을 본 꿈이 사실적인 미래투시의 꿈인 경우에는 실제로 주변의 누군가에게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죽는 꿈을 꾸고 로또 복권 당첨된 실제 사례들을 살펴본다.

 

불에 타 죽는 꿈→ 복권 당첨

"자동차 사고로 차체가 붕 뜨는 듯싶더니, 논바닥에 거꾸로 박히면서 와지끈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이내 화염에 싸이더니, 나의 온몸에 불길이 붙는 것을 보고는 질겁을 하여 비명을 지르다가 눈을 뜨니 꿈이었다." 주택복권 1등에 당첨될 꿈/ 시인 이기진 자신이 불에 타 죽는 꿈으로 1972년 당시 주택복권 1등에 당첨되었음을 밝히고 있는 사례이다. 뜻밖의 주택복권 1등에 당첨되어,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을 자신이 불에 타 죽는 꿈으로 예지 해주고 있다.

 

전복된 차위에 승용차 두 대가 덮치는 꿈 → 주택복권 3억 원 당첨!

"화물차를 운전하다 차가 전복됐어요. 그 차 위에 승용차 2대가 덮치는 꿈을 꾸고는 놀라서 깼어요." 주택복권 4장을 구입, 그중 1장이 3억 원에 당첨되었다. 차가 전복되고, 두 대의 차가 덮쳐서 깔려 죽는 꿈을 꾸고 새로운 탄생의 인생길을 걸어가게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한편 덮친 2대의 승용차는 1등의 2매 1세트에 당첨되려고, 그런 꿈이 꾸어진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는바, 일리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비행기나 헬기를 타다 죽는 꿈으로 1억 당첨

"헬기를 타고 어딘가를 가던 중에 폭파와 함께 추락하며 죽는 꿈을 꾸었어요. 식은땀을 흘리며 꿈을 깨고 났지요. 놀랍게도 인터넷 주택복권에서 9번째 억만장자 1등 1억에 당첨되었습니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의 이해에 있다. 죽는 꿈의 상징적 의미는 새로운 탄생 · 부활에 있기에 복권 당첨으로 새로운 인생길을 걸어가게 될 것을 예지 해주고 있다.

 

자신의 이마에 총 한방 맞은 꿈 - 복권에 당첨

낯선 사나이가 군중 속에서 권총을 높이 쳐들고 "여기 단 한 발의 총알이 있는데 누구를 쏠까? 하면서 총을 마구 휘둘러 댄다." 모두들 무서워 뿔뿔이 흩어졌고, 나도 총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써서 간신히 땅바닥에 머리를 대고 피했다. 잠시 후 조용하여 주위를 살펴보기 위해 고개를 드는 순간, 내 이마 한가운데에 총알이 맞았다. 그 순간 놀라 잠을 깨었다.

마지막 한 발의 권총 탄환을 이마에 맞고 죽는 꿈을 꾸고, 주택복권에 당첨된 오래 전의 꿈 사례이다. 처한 상황에 따라 막대한 재물이나 이권을 얻게 된다든지, 새로운 탄생 부활의 길로 나아갈 수도 있다.

 

총에 맞아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 꿈 -주택복권 당첨

"추첨 당일 새벽에 꿈을 꾸었어요. 누군가 함께 길을 가는데, 일행 한 명이 총을 맞았는데,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뻥 뚫렸어요. 깜짝 놀라 잠이 깼어요."

죽음은 새로운 탄생, 부활의 의미를 지닌다. 일행 한 명이 죽는 꿈으로 당첨되고 있는바, 꿈속의 일행 한 명은 꿈꾼 자신의 상징인물로 등장하고 있다.

암에 걸려 피를 토하며 죽는 꿈 → 자치복권 2천만 원 당첨

"암에 걸려 피를 토하며 죽는 꿈을 꾸었어요. 차를 몰고 가다 갑자기 멈추고 싶어 졌고. 멈춘 곳에 복권 가판대가 있더군요. 제15회 자치복권을 딱 2장 샀는데, 2천만 원에 당첨되었네요."



현실에서 죽음은 나쁘지만, 꿈의 상징적 의미로 죽는 꿈은 새로운 탄생이요,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재생의 길임을 누차 언급한 바 있다. 암에 걸려 피를 토하며 죽는 꿈으로써 장차 새로운 운명의 길이 펼쳐질 것임을 예지 해주고 있다. 사족이지만, 꿈의 상징적 미래 예지 꿈의 의미를 알았다면, 당시에 자치복권을 구입할 것이 아니라, 더 커다란 액수의 당첨가능한 복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황당하게 전개되는 특징을 띠고 있는 상징적인 미래 예지 꿈은 꿈의 예지대로 현실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또 다른 꿈을 새롭게 꿈을 꾸지 않는 한, 꿈의 예지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커다란 일의 예지일수록 꿈의 실현 기간이 길게 이루어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죽는 꿈을 꾼 경우 새로운 운명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인다면, 자치권을 구입하기보다는 보다 커다란 액수의 당첨금이 걸려있는 로또복권 구입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죽지 않겠느냐고 묻는 꿈

복권추첨 전날 밤 꿈이다. 돌아가신 아버님께서 나타나서 "죽지 않겠느냐?"라고 물으셔서 죽으면 어떻게 하나 안간힘을 쓰며, 집안과 자녀 걱정을 하다 잠을 깨었다.

돌아가신 아버님이 죽으라고 하는 꿈의 실현이 뜻밖에 막대한 당첨금을 타는일로 실현되고 있다. 꿈의 상징적 의미에 대해서 알고 있었더라면, 죽는다'는 것이 실제의 죽음이 아니라, 낡은 껍질을 벗고 새로운 운명의 길로 나아가는 성취와 부활을 예지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4명이 죽고, 본인이 죽을 차례인 꿈

복권 당첨된 사례로, 꿈이야기가 상세하지는 않지만, 절에 갔다 오는 도중에네 사람이 죽고 자신도 죽게 될 차례에서 잠이 깨었다고 한다. 이 경우 꿈속에서 자신이 죽는 꿈이 보다 확실한 실현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직접 죽지 않는다할지라도 죽게 될 차례가 다가온 것만으로도 죽음으로 성취되는 모든 것을 뜻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죽은 형수가 되살아났다가 다시 죽는 꿈

주택복권 당첨자의 꿈이야기이다. 죽은 형수를 묶어 염 죽은 이의 몸을 씻긴 후에 옷을 입히는 일을 했다. 그런데 되살아나서 횡포를 부리다가, 돈을 공중에 던져 탁구 라켓으로 쳐서 돈이 모두 땅에 떨어졌다. 나는 얼른 그중 하나를 라켓 위에 올려놓았다. 그랬더니 다시 형수는 죽었다.



현실에서는 복권 추첨 광경을 지켜보는 가운데 아슬아슬하게 자기 번호가 빗나갈 뻔하다가 당첨되는 일로 실현되고 있다. 형수가 죽어 염 (죽은 이의 몸을 씻긴 후에 옷을 입히는 일)을 했으니 당첨이 확실하다.

하지만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은 성취된 일이 수포로 돌아감을 뜻한다. 그런데 살아난 사람이 다시 죽었으니, 2차적인 행위에 의해서 그 일이 마침내 성사되는 것을 뜻한다. 이런 사연으로 본다면, 어떤 일이 한때는 성사되었으나 수포로 돌아가고, 난관이 있은 후 간단한 수속절차에 의해서 일이 다시 성사되는 일과 관계된 꿈이다. 예를 들어 복권 추첨과정에서 불발이라든지 걸려서 나오지 않다가, 번호가 뽑힌다든지 해서 힘들게 복권에 당첨될 것을 예지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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