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집행을 당하는 꿈 - 장군으로 진급
"누가 나를 끌고 가면서 명에 의해 사형집행을 한다고 십자가에 묶어 놓고는 총을 쏘았다. 나는 죽었구나 생각하면서 꿈에서 깼다."
죽음의 꿈에 대해서 앞서 자세하게 살펴본 바가 있다. 지난날 어떤 분이 장군 진급 심사를 앞두고 있었던 일이다. 결과는 당당히 장군으로 진급되었다. 죽음은 새로운 탄생이며 부활의 의미이다. 현재의 껍질을 벗고 새롭게 태어남을 뜻하고 있다. 수험생의 경우 합격의 표상이다.
노예가 되어 시달리는 꿈 → 대학원 합격
합격 발표 전날에 꿈을 꾸었다. 어디론가 가고 있는 차 안에서, 누군가가 내 자리로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그 서슬에 놀라 절벽 같은 아래로 떨어졌다. 밑에는 다른 사람도 있었던 것 같다. 저 위 절벽 위에서 누군가가 소리치고 있었다. "너희는 노예야! 이제부터 내 말을 안 들으면 힘들 거야. 열심히 일해서 수확한 것을 내야 해!"
어느 순간 잠에서 깨어나 시계를 보니 새벽 4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나 자신은 꿈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아! 합격할는지 모른다'는 기쁜 마음으로 다시 잠을 청했다. 꿈의 상징적 의미는 나 자신이 어떤 새로운 곳에 소속되어, 리포트 작성이나 연구논문 발표 등 다소 힘든 노력을 해야 할 것을 예지 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노예가 되는 꿈이 다 좋다는 것이 아니다. 꿈을 꾼 사람이 처한 특수한 상황이 중요하다. 단국대 대학원 한문학과 박사과정 합격 꿈으로, 꿈속에서 절벽 위에서 소리치던 분이 면접을 보던 교수님 한 분의 목소리같이 느껴졌으며, 나중에 논문 지도교수님이 되셨다. 이러한 사례로 볼 때, 시험이나 취직을 앞두고 노예가 되는 꿈은 합격의 꿈으로 여겨도 좋을 것이다.
자리에 앉아 국수를 먹는 꿈→시험 합격
꿈에서 가락국수를 먹게 되었다. 때는 입시를 겪을 때였는데, 꿈에서 가락국수를 시켜놓고 자리를 못 찾아서 전전긍긍하다가 겨우 자리에 앉아 국수를 먹게 되었고, 결과는 실제 입시 결과에서 합격하게 되었다.
비가 오는데 자신만이 우산을 쓰고 가는 꿈 → 합격
고등학교 시험을 치르고, 합격인지 불합격인지 궁금하던 중에 잠이 들었는데, 꿈에 비가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 사람이 비가 오니 우산이 없어, 집에는 가지 못하고 이 구석저 구석에 서서 무슨 이야기들을 쑥덕쑥덕하면서 갈 생각들을 안 하고 서 있는데, 저는 마침 우산이 있어서 나 혼자만이 우산을 쓰고 집으로 오다가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아침에 아버님께 꿈이야기를 했더니 "됐다. 너는 합격이다."라고 말씀하셔서, 혹시나 하고 믿지 않았는데 학교에 가서 보니 합격이 되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보다 철봉에 오래 매달려 있던 꿈→ 합격
꿈속에서 체력장 시험으로 친구들과 오래 매달리기를 하고 있다. 친구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모두 철봉에서 손을 놓쳤지만, 자신은 정해진 시간보다 오래 매달려 있다가 떨어진 꿈이었다.
꿈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이 뜻한 바를 성취했던 것과 같이 현실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이루어진다. 실제로 시험에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하여 본인이 바라던 대로 장학생이 되어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일로 실현되었다.
밤하늘의 별이 용의 모양이었던 꿈→ 합격
입시 2~3일 전 꿈에 아빠가 늦게 들어오시더니 빨리 밖으로 나와 보라고 하더래요. 나가보니 밤하늘에 별이 초롱초롱 매우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고, 그중에 몇 개의 별이 모여 용의 형상을 하고 있었대요. 그것을 본 순간 너무 기분이 상쾌하더래요. 정말 딸은 세칭 괜찮은 대학에 합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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