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련 유산 요절의 꿈해몽
아기나 동자 등 사람이 등장하는 태몽에서 사라지거나 결별하거나, 받기를 거절하거나 밀쳐내는 꿈 등 안 좋은 표상전개로 이루어지는 태몽은 유산 · 요절로 실현되고 있다. 꿈은 반대가 아닌, 상징의 이해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있던 아이가 사라지는 꿈은 유산 요절로 실현된다.
아기들이 나타나 주위에서 놀다가 안거나 같이 놀아달라고 하는데, 자꾸 밀쳐내는 태몽은 유산하게 되는 일로 실현된다.
꿈속에 등장한 아이의 얼굴이나 모습이 잘못되어 있는 태몽의 경우, 현실에서 유산이나 요절로 이루어진다.
태몽이 아닌, 일반적인 꿈의 상징에서는 아이로 상징된 자식같이 애착이 가는 소중한 일거리 · 대상에서 어려운 문제 상황이 발생하거나 손실이 있게 된다.
아이 관련 꿈은 아래글을 참고하면 좋다.
아이꿈 남자아이 여자아이 꿈 동자꿈 예지몽 태몽
사람 아이 여자아이 남자아이 꿈 태몽 여자아이가 엄마라고 부른 꿈 저는 임신 7개월쯤에, 얼굴은 아이 아빠인데 아기 형상을 한 여자아이가 나타나, '엄마'하고 저를 부르는 꿈을 꾸었어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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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증사례>
등에 업었던 아이가 없어진 꿈
임신을 확인하고 3일째 되는 날 꿈을 꿨어요. 제가 아이를 업고 집으로 가면서, 다시 아이를 업으려고 등을 보니 아이가 없는 거예요. 그런데 뒤에서 아기 우는 소리가 들려서 막 뛰어갔는데, 아이가 없더라고요. 그러고 나서 아침에 혈이 보여서 병원에 갔는데, 유산이라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혼자 빠져나가고 문이 닫히는 꿈
사위와 딸이 외국에 간다고 함께 공항에 갔는데, 손자라고 생각되는 조그만 사내아이가 혼자 출국장을 빠져나가고, 문이 스르르 닫혀 버리는 꿈이었다.
자기의 딸이 임신했을 때, 사내아이가 보이는 걸 보고 아들 낳을 태몽인 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꿈의 예지대로 단명의 요절하는 일로 실현되었던 것이다.
아이를 쫓아낸 꿈→ 지인이 유산하게 될 것을 예지
지인의 아들이 꿈에 나왔습니다. 친하지만 1년에 한두 번 겨우 볼 수 있는 사이인데, 그 지인은 나오지 않고 아이만 꿈에 나와서, 꿈속에서도 의아하게 생각했네요. 그런데 제가 그 아이를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옆에 계신 아버지께 제발 저 아이 좀 내쫓아달라고 소리를 지르고 울며 내보내게 했습니다. 물론, 저의 아버지께서 제 지인과 그 아들을 알 리 없고요. 어쨌든 오랜만에 아는 사람 아이가 나오자 그의 근황이 궁금해졌는데, 임신 소식이 들리더군요. 꿈 느낌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그 친구가 둘째를 가지게 되려고 그런 꿈을 꾸었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며칠 뒤, 다시 들려온 소식은 그 둘째 아이가 자연 유산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임신인 줄 알았는데, 이미 사산되었다더군요. 그제야 제가 꾼 꿈이 이해가 되더군요. 차마 그 친구에게 그 내용 전부를 말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아이나 아기가 꿈에 나왔을 때의 의미를 읽고 나니 좀 더 잘 이해가 되었고, 꿈이야기를 하지 않기를 잘했다 싶었습니다.
지하실 물속에 버려진 아기 꿈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많이 분다. 이런 날엔 이런 꿈이 생각난다. 어느 친구의 둘째 아이에 대한 태몽이다. 질펀한 공사장을 혼자 지나가는데, 하늘은 어둡고 심란한 풍경 그 자체였다. 아직도 공사 중인 어느 건물 안을 들어가 보니,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다. 자세히 보니 간호사가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래 지하실 쪽으로 아기를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닌가!
너무 놀란 나머지 계단을 허겁지겁 내려와 지하실에 가보니, 그곳은 어둡고 차가운 시멘트벽이고, 한 면은 유리로 만들어진 작은 수영장처럼 보였는데 물이 가득 차 있었다. 다행히 아기는 물에 빠져서 죽지는 않았는지, 천천히 내가 들여다보고 있는 유리벽 쪽으로 흘러 왔다. 아기를 건지려고 얼굴을 돌려 본 순간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며 꿈에서 깨고 말았다. 그 아기의 얼굴은 이목구비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모두 문드러진 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이 꿈을 꾸고 난 얼마 후, 그 친구를 만나 혹시 아기를 가졌느냐고 물으니, 친구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어떻게 알았느냐고 되물었다. 그 친구는 자신도 모르게 임신 3주가 되었는데, 그 3주 동안 독감약을 많이 먹어서, 기형아를 의심한 의사의 권유로 식구들 아무도 모르게 인공유산 수술 날짜를 받아 놓았다는 것이었다. 결국 친구는 수술을 하고 말았다.
친구의 유산을 예지한 꿈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징적인 미래 예지꿈의 결과는 피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음울한 분위기의 전개, 아기의 등장 등등 안 좋은 일로 실현됨을 보여주고 있다.
하얀 한복을 입은 아이
결혼하고 난 후에, 생생하게 꾸었던 태몽 같은 것이 두 개 있습니다. 처음 꿨던 태몽은 저희 외할머니 같은데, 하얀 한복을 입고 아주 잘 생긴 4~5살 된 아가 손을 붙잡고, 제가 있는 방문을 열고 들어오시더군요. 그러더니 그 아기를 저한테로 밀어주시면서, 아가가 혼자 걸어가게 하시더라고요. 그 아가는 가슴에 금덩이 같은 누렇게 번쩍거리는 것을 안고 천천히 웃으면서, 저한테로 걸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저 양팔을 벌려 환한 미소 지으면서 그 아기를 안았습니다.
임신한 줄 알고 무지 기뻐했는데. 얼마 후인가 결혼한 지 이제 1년 조금 넘은 동서가 전화를 해서는 "형님~ 죄송한데요. 저 임신이래요."라고 하더군요. 태몽을 대신 꿔준 것이었습니다.
태몽이야기를 우리 친정어머니에게 했더니. 우리 친정어머니 "그거 태몽 아니다. 잊어버려라. 소복 입고 나타나면 안 좋을 끼다. 그 아기 오래 못 산다."라고 하시더군요. 우리 어머니 점쟁이도 아니고, 그런 말씀을 무 자르듯 날카롭게 말씀하시는데 소름이 쫙~끼치더군요.
근데 얼마 후, 동서의 임신 소식을 전해 들은 지 보름쯤 되어, 동서가 병원에 입원했다. 고 전화가 오더니, 병원에 입원한 지 1주일 만에 유산되어 버려서, 수술을 받고 퇴원했습니다. 그래서 바로 친정어머니에게 전화해서 여차여차 이야기를 했더니, 우리 친정엄마 그럴 줄 알았다는 식으로 태몽에 소복 같은 것이 보이면 안 좋다고 하더군요. 아~ 우리 엄마, 어디 돗자리 펴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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