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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하여

별꿈 태몽 별 관련 꿈 별 떨어지는 꿈 별 받는 꿈 김유신 태몽

by 강철사나이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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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관련된 꿈 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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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 못지않게 밤하늘에 빛나는 별 또한 위대한 인물의 상징이다. 일반적으로 하늘에 있는 별이 땅에 떨어지는 것은 현재 세력 권좌에 있는 사람이나 유명인이 하야 또는 몰락하는 것을 상징하는 안 좋은 꿈이지만, 태몽에서는 다르다. 밤하늘에 떠 있는 밝은 별이 갑자기 자신을 향해 떨어져서 품으로 들어오거나 치마폭에 받는 태몽은 아주 좋은 꿈이다. 역사적 인물 가운데도 김태현(鉉)·강감찬·원효대사 자장율사. 김유신(세 별이 내려온 꿈) 등이 별의 태몽으로 태어났다. 이 경우 큰 별이나 빛나는 별일수록, 장차 이름을 널리 떨칠 것을 예지하고 있다. 다만, 떨어진 별이 저 멀리 떨어져 빛나는 꿈은 장차 부모와 이별하거나 떨어져 살게 될 것을 예지 한다.

가임여건에서 꿈이 생생하며 별을 삼키거나, 손으로 따거나, 저절로 자기 옆에 떨어지거나, 자기 품에 떨어지는 경우에 태몽이라고 할 수 있다. 떨어지는 별을 치마에 받거나 뱃속에 삼키는 태몽은 태아가 장차 사업이나 창작분야에서 활동하며,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뛰어난 업적이나 작품을 낼 것을 예지 해주고 있다.

별이 가슴에 떨어진 꿈

숲 속을 산책하고 있는데 하늘에 수많은 오색 별이 떠 있었어요. 그중 가장 커다란 별이 제 가슴으로 떨어졌고요, 저는 그 별을 두 팔로 감싸 안고 무척 좋아했답니다. 태몽이 반짝이는 별이라 그런지, 아이의 눈이 유난히 초롱초롱한 아들을 얻었답니다.

 

별과 달이 마주쳐 작은 별 다섯이 생긴 꿈

별과 달이 마주쳐 작은 별 다섯이 생긴 꿈을 꾸고, 장차 다섯 명의 자식을 두는 꿈으로 생각됐으나, 실제로는 아들 둘에 딸 하나를 두게 되는 현실로 나타났다. 다섯이란 숫자가 부모까지 함께 표상하고 있는 것 같다.

 

별이 품에 떨어지는 꿈

신라 진평왕 때 김유신의 아버지 서현은 경진(庚辰일 밤에 형(焚)·혹(惑)·진(鎭) 세 별이 자기 몸으로 내려오는 꿈을 꾸었고, 김유신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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